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 (문단 편집) == 설명 == >「굿스프링스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 채 발견된 배달부가 완전히 회복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택배 서비스라면 믿고 맡길 수 있지요.」 - [[미스터 뉴 베가스]] >'''보통 사람은 자기 면상에 총을 두 방이나 갈긴 놈은 피하려 들지만, 자네는 반대로 그 놈을 쫓고 있군.''' [[모하비 익스프레스]]에서 [[배달부]] 일을 하고 있었던 사람으로, 정확히 말하면 "Courier Six", 즉 6번째 배달부이다. [[플래티넘 칩]]을 받고 [[미스터 하우스]]에게 전달하던 중 [[베니(폴아웃: 뉴 베가스)|베니]]와 [[칸스|위대한 칸]]에게 납치당해 머리에 총알이 두 번이나 박히고 매장당해 [[억울한 죽음]]을 당할 뻔했다. 그러나 [[빅터(폴아웃: 뉴 베가스)|미행 중이던 의문의 로봇]]에 의해 구조되었고, 치료를 받고 깨어나자마자 배달부 일을 때려치운 뒤 빼앗긴 물건을 되찾기 위해 [[모하비 황무지]]를 질주하면서 베니를 찾아 처리한다. 이후 황무지의 세력 다툼에 뛰어든다는 게 [[폴아웃: 뉴 베가스]]의 주된 스토리다. 전작의 주인공들은 황무지를 위협하는 악을 처단하거나 공동 선을 추구하는 쪽이었지만 뉴베가스 메인 퀘스트의 흐름은 개인의 복수에 집중되어 있다. DLC도 말 그대로 [[지나가던|지나가다가]], 아니면 돈 벌러 가다가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상기한 대로 [[볼트(폴아웃 시리즈)|볼트]] 출신은 아니지만, 생명의 은인인 [[미첼(폴아웃: 뉴 베가스)|미첼]]에게 [[볼트 21]] [[볼트 점프슈트|점프슈트]]와 [[Pip-Boy|핍보이]]를 받는다. 또한 볼트 출신이 아니라 이리저리 세상 구경을 하면서 실전에서 구른 잔뼈 굵은 배달부라는 설정 덕택에 약간 촌뜨기 내지 풋내기 냄새를 다소 내던 전작들의 주인공들에 비해 대사와 행적에서 간사함이나 노련미를 보여 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